거래소로부터 규정 준수 계획 승인받아… 카나비노이드 웰빙 및 제약 플랫폼 전환 박차
스플래시 베버리지 그룹은 이 같은 내용을 2026년 7월 8일(현지시간) 발표하고, 다음 날인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거래소의 결정은 회사가 지난 2026년 5월 29일 제출한 규정 준수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계획 승인에 따라 스플래시 베버리지 그룹은 NYSE 아메리칸에서 주식 거래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규정 준수 기간 동안 거래소의 요구 사항에 맞춰 진행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회사는 카나비노이드 웰빙 및 바이오 제약 플랫폼으로의 전략적 전환과 재무적 이니셔티브를 실행할 방침이다.
브래디 콥(Brady Cobb) 스플래시 베버리지 그룹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거래소로부터 규정 준수 계획을 승인받음으로써 주주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상장을 유지하면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한 만큼, 2027년 1월 마감일보다 훨씬 앞서 계획을 신속하고 규율 있게 실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60일 동안 상장 유지 계획 승인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주식인수약정(equity line facility)을 통해 유동성을 강화했다"며 "이를 신중하게 활용해 과거 채무를 해결하고 미지급 벤더 대금을 정산해 재무제표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회사는 최근 아비칸나(Avicanna)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완료하고 칸에필(CannEpil®)의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 권리를 획득하는 등 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본사를 둔 스플래시 베버리지 그룹은 자본 배분, 전략적 투자, 인수합병 등을 통해 카나비노이드 건강, 웰빙 및 바이오 제약 플랫폼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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