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회계연도 연차보고서 제출…홍콩 매출 의존도 63.2% 달해
매장 운영 및 확장 현황을 살펴보면, 도쿄 라이프스타일은 2025년 4월 1일부터 연차보고서 제출일까지의 기간 동안 4개의 직영 오프라인 매장을 신규 개설하고 68개사의 신규 도매 고객을 확보했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1개의 직영 오프라인 매장을 폐쇄했다. 현재 회사는 미국에 1개(가맹점주 1명), 영국에 2개(가맹점주 1명), 홍콩에 2개(가맹점주 1명), 태국에 1개(가맹점주 1명), 베트남에 1개(가맹점주 1명), 일본에 4개(가맹점주 4명)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3년 동안 일본, 동남아시아, 마카오, 유럽 지역에 총 23개의 신규 프랜차이즈 매장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물류 인프라 강화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2개의 물류센터 외에 2026년 중 호주에 신규 물류센터를 개설해 현지 매장의 재고 보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가 취급하는 뷰티 제품의 품목 수(SKU)는 약 6만 9800개에 달한다.
매출 구조 면에서는 특정 지역과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콩 시장 매출은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의 63.2%를 차지했으며, 2025 회계연도에는 49.8%, 2024 회계연도에는 51.6%를 기록하는 등 홍콩 시장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견인하고 있다. 브랜드별로는 시세이도, 사토, 카오, 고세 등 일본 유명 브랜드 제품의 매출 비중이 2026 회계연도 전체 제품 매출의 3.2%를 차지했으며, 2025 회계연도에는 2.6%, 2024 회계연도에는 5.7%를 기록했다. 매입처 집중도 역시 높은 편으로, 2026 회계연도 기준 상위 3개 공급처가 전체 매입액의 각각 20.6%, 18.6%, 10.9%를 차지했다. 한편 회사의 마케팅 및 광고 비용은 2026 회계연도에 77만 2712달러를 지출해, 2025 회계연도의 16만 7275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2024 회계연도에는 75만 2425달러를 지출한 바 있다.
회사는 나스닥 상장 유지와 관련된 리스크도 공개했다. 나스닥은 2026년 1월 13일 상장 기업들이 최소 500만 달러의 상장 증권 시장 가치를 유지하도록 하는 새로운 규정을 제안했다. 이 규정이 승인될 경우, 도쿄 라이프스타일의 시장 가치가 30영업일 연속 500만 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면 별도의 유예 기간이나 시정 기회 없이 즉시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 폐지될 수 있다. 또한 중국 내 사이버보안 규제와 관련하여, 회사는 티몰 글로벌, JD 월드와이드, 핀둬둬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현지 제3자 이커머스 업체에 위탁하고 있으며 중국 자회사인 선전 칭즈량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와 선전 첸쉬선훠 네트워크 테크놀로지는 중국 내 개인 정보를 수집하거나 처리하지 않아 중국 사이버보안법(PIPL) 등의 적용 대상이 아니라는 중국 법률 자문사의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쿄 라이프스타일은 일본 법률에 따라 설립된 기업으로, 구 명칭은 요시츠(Yoshitsu Co., Ltd.)이며 일본 내 등록명은 도쿄 세이카츠칸 카부시키 카이샤(Tokyo Seikatsukan Kabushiki Kaisha)이다. 본사는 일본 도쿄도 스미다구 고토바시(2-5-9 Kotobashi, Sumida-Ku, Tokyo)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메이 카나야마(Mei Kanayama)이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회사의 발행 주식 총수는 보통주 4232만 7806주이며,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미국 주식예탁증서(ADS) 1주는 보통주 10주를 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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