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무상환자금 36억원으로 감소…최대주주 청약 참여액도 59억원으로 조정
이번 1차 발행가액 확정에 따라 에스지이의 총 모집금액은 기존 609억 6700만원에서 436억 2400만원으로 173억 4300만원 감소했다.
에스지이가 발행하는 신주는 기명식 보통주 4100만주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37.42%에 해당하는 규모로 최초 신고서는 지난 6월 18일 제출됐다.
자금 조달 규모가 축소되면서 에스지이의 세부 자금 사용 계획도 조정됐다. 시설자금 150억원과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100억원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반면 원재료 매입을 위한 운영자금은 기존 2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줄었으며 채무상환자금은 기존 159억 6700만원에서 36억 2400만원으로 축소됐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 차입금 상환을 통한 연간 금융비용 절감 예상액도 기존 약 12억 400만원에서 약 3억 400만원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최대주주인 박창호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은 이번 구주주 청약 배정물량의 70% 수준인 59억 2800만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최대주주 측의 기존 참여 예정 금액은 예정발행가 기준 82억 8400만원이었으나 발행가액 하락으로 인해 참여 예정 규모가 함께 축소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