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합의금 27만 5595달러 분할 납부…잔여금에는 연 12% 이자 적용
수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에 따르면, 스플래시 베버리지 그룹과 투자자들은 미지급 상태로 남아있는 합의금의 50%에 해당하는 총 13만 7,797.54달러를 수정안 체결 당일인 7월 15일에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해당 일자에 이 금액의 지급을 완료했다. 나머지 50%인 13만 7,797.54달러의 지급 기한은 오는 7월 31일로 연장됐다.
7월 31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잔여 합의금에는 연 12%의 이율에 따른 이자가 누적되어 적용된다. 이와 함께 회사는 투자자들이 이번 사안과 관련해 지출한 합리적인 수준의 변호사 비용도 함께 부담하기로 약정했다.
이번에 수정된 합의서는 스플래시 베버리지 그룹이 올해 2월 이들 투자자 3명과 각각 체결했던 기존 합의서에 바탕을 두고 있다. 기존 합의에 따르면 회사는 투자자들에게 2026년 6월 30일까지 총 10만 달러의 분할금을 지급하고, 이어 7월 15일까지 총 13만 7,797.54달러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되어 있었다.
해당 합의서들은 투자자들이 지난 2024년 10월에 투자했던 자금과 관련해 발생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당시 투자자들은 스플래시 베버리지 그룹이 투자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스플래시 베버리지 그룹은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공시 서류에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마틴 스콧(Martin Scott)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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