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라·암젠 출신 재무 전문가 영입... CMO 벤자민 포터-브라운은 고문으로 전환
올해 49세인 그랜트-우에르타 신임 CFO는 재무 기획 및 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2020년 4월부터 2026년 7월까지 아타라 바이오테라퓨틱스(Atara Biotherapeutics, Inc., NASDAQ:ATRA)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재무 및 회계 보직을 거쳤고, 최근에는 최고회계책임자(CAO)를 역임했다. 아타라 합류 전에는 글로벌 제약사 암젠(Amgen Inc.)에서 14년간 재무 기획 및 분석 담당자로 일했다. 그는 테크놀로지코 데 몬테레이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에서 통계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매진바이오는 그랜트-우에르타 CFO와 고용 계약을 체결하고 구체적인 보상 조건을 확정했다. 계약에 따라 신임 CFO는 연간 45만 달러의 기본급을 받게 되며, 기본급의 40% 수준인 연간 재량 보너스 지급 대상이 된다. 또한 회사의 '2025 주식 유인 계획(2025 Equity Inducement Plan)'에 따라 6만 5,000주 규모의 제한조건부주식(RSU)과 9만 5,000주 규모의 스톡옵션을 부여받는다. RSU와 스톡옵션은 각각 근무 기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권리가 확보(베스팅)된다.
퇴직 및 경영권 변동에 따른 보호 조항도 마련됐다. 경영권 변동 기간 중 요건을 충족하는 퇴직이 발생할 경우, 그랜트-우에르타 CFO는 12개월 치 기본급과 연간 목표 보너스의 100%를 일시금으로 받고, 최대 12개월간의 단체 건강 혜택 지급을 보장받으며, 미확보된 모든 주식 보상의 권리가 즉시 조기 확보된다. 경영권 변동 기간 외에 퇴직이 발생할 경우에는 12개월간 기본급 지급과 최대 12개월간의 단체 건강 혜택 유지를 보장받는다.
한편, 이매진바이오는 최고의학책임자(CMO)인 벤자민 포터-브라운(Benjamin Porter-Brown)의 보직 변경 사실도 함께 알렸다. 포터-브라운 CMO는 오는 7월 24일부로 전임(Full-time) 최고의학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나 컨설팅 역할로 전환한다. 그는 향후 임상 개발 전문가 및 전략적 고문으로서 회사에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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