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전분기 대비 61.1% 급증, 대출 및 예금 동반 성장세 지속
재무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2분기 순이자이익은 2억 519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730만 달러(3.0%) 증가했다. 세금 효과를 반영한 완전세등가(FTE)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자산 수익률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한 3.66%를 기록했다. 비이자이익은 576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400만 달러(32.1%) 늘어났으며, 비이자비용은 합병 관련 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070만 달러(15.4%) 감소한 1억 679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차대조표 부문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이스턴 뱅크셰어스의 총자산은 311억 4200만 달러로 지난 3월 31일 대비 5억 900만 달러 증가했다. 총대출은 상업 및 산업(C&I) 대출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237억 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총예금은 계절적인 지방자치단체 자금 유입과 사업 전반의 고른 성장에 따라 전분기 대비 3.2% 증가한 259억 19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자산 건전성 지표인 부실대출(NPL)은 1억 940만 달러(총대출의 0.47%)로 전분기(1억 3770만 달러, 총대출의 0.60%) 대비 개선됐다.
이스턴 뱅크셰어스는 주주 환원 정책도 적극적으로 시행했다. 회사는 2분기 중 주당 가중평균 20.03달러에 보통주 360만 주를 매입하며 총 727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와 함께 2분기 중 3310만 달러의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다. 또한 이사회는 발행주식수의 5%에 해당하는 최대 1135만 주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아울러 이사회는 주당 0.15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이번 배당금은 2026년 9월 8일 영업 마감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2026년 9월 22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스턴 뱅크셰어스는 이스턴 뱅크(Eastern Bank)의 지주회사로 1818년에 설립됐다. 매사추세츠 동부, 뉴햄프셔 남부 및 해안가, 로드아일랜드 지역에서 125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레이터 보스턴 지역의 선도적인 지역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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