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67만 주 확보… 최근 주식 환매 및 사적 매입 병행
공시에 따르면 프랭클린 리소시스가 확보한 지분은 직접 보유한 법인 계좌 분 499만 9845주와 자회사들이 수탁 관리하는 계좌 분 2567만 3990주로 구성된다. 이 중 프랭클린 리소시스의 직속 자회사인 투자자문사 프랭클린 어드바이저스(Franklin Advisers, Inc.)가 단독으로 2165만 6070주(지분율 19.4%)를 지배하고 있다. 프랭클린 리소시스의 주요 주주인 찰스 B. 존슨(Charles B. Johnson)과 루퍼트 H. 존슨 주니어(Rupert H. Johnson, Jr.)는 직접 보유한 주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랭클린 리소시스는 최근 수개월 동안 주식 환매와 사적 매입을 병행하며 지분을 조정해 왔다. 회사는 법인 계좌를 통해 지난 4월 20일 클래스 I 보통주 167만 2535주를 주당 11.36달러에 환매한 데 이어, 7월 20일에도 168만 2905주를 주당 11.29달러에 환매했다. 반면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는 사적 비상장 거래를 통해 주당 11.27달러에서 11.37달러 사이의 가격으로 주식을 지속해서 매입했다. 특히 6월 1일에는 132만 9787주를 주당 11.28달러에 취득하기도 했다.
주식 취득 자금은 프랭클린 리소시스와 자회사들의 자체 운영자금(working capital)을 통해 조달됐다. 법인 계좌 보유분 취득에는 자회사 레그 메이슨(Legg Mason, Inc.)이 지불한 5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5562만 8327달러가 투입됐으며, 수탁 계좌 보유분 취득에는 자회사들의 운영자금 3억 298만 6350달러가 사용됐다. 한편, 프랭클린 리소시스는 지난 2025년 12월 법인 계좌에 있던 보통주 175만 5926.251주를 클라리온 파트너스 리얼 에스테이트 인컴 인터내셔널 액세스 펀드로 이전하며 2000만 달러의 대가를 받은 바 있다.
프랭클린 리소시스 측은 이번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투자 및 발행사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인수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시장 상황, 투자 기회, 주식의 가격 매력도 등에 따라 공개 시장이나 사적 거래를 통해 지분을 추가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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