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부문 매출 호조 및 iDose TR·Epioxa 등 혁신 치료제 성장 동력 확보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녹내장(Glaucoma) 부문 순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1억 552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미국 녹내장 부문 순매출은 1억 18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4% 급증했다.
토마스 번스(Thomas Burns) 글라우코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2분기 기록적인 실적은 주요 글로벌 상업화 및 개발 우선순위에 대한 성공적인 실행을 반영한다"며 "우리는 '아이도스 TR(iDose TR)'과 '에피옥사(Epioxa)'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말했다. 또한 "만성 안과 질환 환자들의 치료 표준을 발전시키고 치료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무안약(dropless) 플랫폼 기술의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진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수익성 및 주요 비용 현황
2026년 2분기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은 약 82%로 전년 동기의 약 78% 대비 상승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약 85%를 기록해 전년 동기(약 83%) 대비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판매비와 관리비(SG&A)는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억 161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 SG&A는 34% 늘어난 1억 117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구개발(R&D) 비용은 GAAP 및 비일반회계기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5130만 달러를 기록했다.영업손실은 1730만 달러로 전년 동기(2270만 달러 영업손실) 대비 적자 폭이 감소했다.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손실 역시 76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660만 달러) 대비 적자가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1840만 달러(주당 0.31달러)로 전년 동기 1970만 달러(주당 0.34달러) 대비 감소했다. 비일반회계기준 당기순손실은 830만 달러(주당 0.1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360만 달러, 주당 0.24달러) 대비 적자 폭을 좁혔다. 이번 비일반회계기준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에는 150만 달러 규모의 진행 중인 연구개발(IPR&D) 취득 비용이 포함되어 주당 희석손실이 0.02달러 추가됐다.
재무 상태 및 기업 개요
글라우코스는 2026년 2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투자자산, 제한된 현금을 포함해 약 2억 8930만 달러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는 없는 상태다. 글라우코스는 녹내장, 각막 질환 및 망막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과 상업화에 집중하고 있는 안과 제약 및 의료 기술 기업이다. 전통적인 녹내장 치료 패러다임의 대안으로 미세 침습 녹내장 수술(MIGS)을 최초로 개발해 2012년 첫 상업용 기기를 출시했으며, 2024년에는 장기 지속형 안구 내 약물 전달 치료제인 '아이도스 TR'의 상업적 출시 활동을 시작했다.#글라우코스 #GKOS #실적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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