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36달러... 무차입 경영 유지하며 총 1억 8750만 달러 현금 및 투자 자산 보유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억 6040만 달러) 대비 8.5%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소매 매출이 1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며, 도매 매출 역시 7970만 달러로 줄었다. 소매 및 도매 부문의 수주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8%, 1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63.1%를 기록했으나,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매출총이익률은 59.7%로 집계됐다. 이번 분기 실적에는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이전에 납부했던 관세 중 500만 달러를 환급받은 효과가 반영됐다. 이 관세 환급은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을 각각 340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4분기 조정 영업이익률은 7.4%로 전년 동기(9.7%) 대비 하락했다. GAAP 기준 희석 EPS는 0.46달러였으며, 조정 희석 EPS는 0.36달러로 전년 동기(0.49달러)보다 감소했다. 판관비(SG&A)는 가변 비용 감소, 인력 감축, 마케팅 비용 절감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 회계연도 연간 실적 및 재무 상태
2026 회계연도 연간 연결 매출은 5억 7950만 달러로 전년(6억 146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25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6170만 달러) 대비 줄어들었으나, 자본지출(CAPEX)로 1100만 달러를 투자하며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연말 기준 재고 수준은 1억 48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이선 알렌은 부채가 없는 무차입 경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회계연도 말 기준 보유한 총 현금 및 투자 자산은 1억 875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간 배당금으로는 총 4630만 달러를 지급했으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25만 주를 480만 달러에 매입했다. 현재 잔여 자사주 매입 허용 수량은 175만 7364주다.
회계연도 말 기준 총 임직원 수는 3,062명으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이선 알렌은 이번 회계연도 동안 콜로라도스프링스, 샌디에이고, 밴쿠버, 손힐 등 4곳에 신규 직영 디자인 센터를 개설했다. 이로써 북미 지역 내 디자인 센터 수는 직영 141개, 독립 운영 30개를 포함해 총 171개로 늘어났다. 오는 2027 회계연도에는 브루클린, 네이플스 등 5개 지역에 신규 직영 센터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특별 및 정기 배당금 지급 계획
이선 알렌 이사회는 지난 28일 주당 0.25달러의 특별 현금 배당과 주당 0.39달러의 정기 분기 현금 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두 배당금은 모두 2026년 8월 12일 기준 주주 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8월 2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배당 선언으로 이선 알렌은 6년 연속으로 특별 배당을 지급하게 됐다.이선 알렌 인테리어스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인테리어 디자인 및 가구 제조·유통 기업이다. 제품 디자인부터 물류까지 수직 계열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주문 제작 가구의 약 75%를 북미 자체 생산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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