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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인터내셔널, 2026~2028년 주당순이익 전망치 재확인…5년간 최대 410억 달러 투자

공시팀 기자

입력 2026-07-31 19:34

2030년까지 연평균 5~7% 성장 목표…산불 기금 및 송배전망 투자 지속

에디슨 인터내셔널, 2026~2028년 주당순이익 전망치 재확인…5년간 최대 410억 달러 투자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전력 지주회사 에디슨 인터내셔널(Edison International, NYSE:EIX)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연간 핵심 주당순이익(Core EPS) 전망치를 재확인하고, 오는 2030년까지 최대 410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자본 투자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업 업데이트 보고서를 30일(현지시간) 발표하고, 관련 공시를 3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2026년 핵심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주당 5.90~6.20달러로 유지했다. 이어 2027년 전망치는 주당 6.25~6.65달러, 2028년 전망치는 주당 6.74~7.14달러로 각각 기존 제시안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2025년 기준점인 주당 5.84달러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5~7%의 핵심 주당순이익 성장을 달성해 주당 7.45~8.20달러를 기록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5년간 최대 410억 달러 투자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핵심 자회사인 남부 캘리포니아 에디슨(Southern California Edison, 이하 SCE)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380억~410억 달러 규모의 자본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다. 이 중 약 85%는 배전망 확충에 집중된다.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회사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규제 요금 기반(Rate Base)을 연평균 약 7% 성장시켜 2030년까지 679억 달러 규모로 확대할 전망이다.

회사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자금 조달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총 자본 계획 380억~410억 달러와 배당금 지급 70억~90억 달러를 위해 영업 활동을 통한 순현금 유입으로 360억~380억 달러를 확보하고, 추가 부채 조달을 통해 90억~120억 달러를 마련할 예정이다.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이 기간 동안 신주 발행을 통한 지분 조달 계획은 없다고 명시했다.

산불 대응 및 법적 프레임워크

캘리포니아주의 산불 관련 법안인 SB 254와 AB 1054에 따른 재무적 영향과 대책도 상세히 다뤄졌다. 2025년 9월 통과된 SB 254에 따라 180억 달러 규모의 지속 계정(Continuation Account) 신규 기금이 조성되며, 이는 고객과 전력회사가 각각 절반씩 부담한다. 전력회사들은 2029년부터 2045년까지 연간 3억 달러를 분담하며, 기금 관리자의 결정에 따라 5년간 최대 39억 달러를 추가 납부할 수 있다. 이 중 SCE의 분담 비율은 47.85%로, 2029년부터 연간 약 1억 4500만 달러를 납부하게 된다.

또한 2019년 제정된 AB 1054에 따라 설립된 기존 산불 기금(Wildfire Fund)은 210억 달러 이상 규모로 운영 중이며, 2026년 5월 7일 기준 약 144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금은 전력회사가 안전 인증을 보유한 경우 산불 피해 보상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때 재무적 완충 역할을 제공한다. SCE의 2025년 기준 책임 한도는 약 43억 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이튼 산불 영향 및 보상 현황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이튼 산불(Eaton Fire)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잠재적 손실 규모를 추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원인 규명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자사 장비가 발화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자사 송전 시설의 운영이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졌음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26년 7월 24일 기준 이튼 산불과 관련해 4,000건 이상의 청구(1만 2,300개 이상의 개인 및 법인)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2,200건 이상에 대해 총 7억 7500만 달러 규모의 보상 제안이 이루어졌고 2,400명 이상의 청구인에게 3억 7500만 달러 이상이 지급 완료됐다.

이튼 산불 보상 재원은 1차적으로 고객 재원으로 마련된 자가보험(주주 분담금 1250만 달러 포함) 10억 달러를 사용하며, 이를 초과하는 금액은 산불 기금으로부터 보상받는다. 기금의 보상 한도를 초과하는 손실이 발생할 경우 SB 254에 따라 증권화를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의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전력화 추진으로 전력 수요는 장기적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2025년 대비 전력 판매량이 2035년까지 30~40%, 2045년까지 약 100% 누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SCE 서비스 지역 내 전기차로 인한 전력 부하는 2025년 약 3,000GWh에서 2045년 5만 GWh 이상으로 약 16배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디슨 인터내셔널은 미국 최대 규모의 전력 전용 유틸리티 기업 중 하나로, 5만 평방마일의 서비스 영역 내에서 500만 개 이상의 고객 계정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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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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