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이익 1139만 달러 기록, 전년 대비 대폭 개선
앨토 인그리디언츠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2억 4569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2억 1843만 6000달러 대비 12.5% 증가했다.
수익성 지표도 큰 폭으로 개선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861만 9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810만 8000달러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역시 1138만 6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15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1131만 2000달러의 순손실(주당순손실 0.15달러) 대비 흑자 전환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Adjusted EBITDA)은 2366만 달러로 전년 동기 23만 1000달러 적자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5000만 달러 규모 ATM 프로그램 도입
앨토 인그리디언츠는 실적 발표와 함께 5000만 달러 규모의 ATM 주식 발행 프로그램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롭 올랜더(Rob Olander)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ATM 프로그램은 기존의 차입 한도 및 영업현금흐름과 더불어 추가적인 재무적 유연성을 제공하고, 자본 시장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신중하고 저비용의 도구가 될 것"이라며 "플랫폼 전반에 걸쳐 매력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유기적 성장 기회들을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생산 능력 확대, 이산화탄소(CO2) 생산 최적화, 효율성 개선 및 45Z 세액 공제 혜택 극대화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 및 운영 지표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페킨 캠퍼스(Pekin Campus) 생산 부문 매출이 1억 5967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마케팅 및 유통 부문이 5718만 4000달러, 서부(Western) 생산 부문이 3009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페킨 캠퍼스의 매출 총이익은 1152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584만 5000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2분기 전체 알코올 판매량은 8850만 갤런으로 전년 동기 8670만 갤런 대비 증가했다. 이 중 재생 연료 판매량은 6500만 갤런, 특수 알코올 판매량은 2350만 갤런을 기록했다. 갤런당 평균 판매 가격은 2.15달러로 전년 동기 1.95달러 대비 상승한 반면, 부셸당 평균 옥수수 매입 비용은 4.73달러로 전년 동기 4.98달러 대비 하락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앨토 인그리디언츠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396만 2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2341만 5000달러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의 총 차입 가능 금액은 1억 600만 달러로, 이 중 4100만 달러는 운영 신용 한도, 6500만 달러는 시설 대출 한도에 해당한다.
앨토 인그리디언츠는 미국 일리노이주 페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친환경 연료, 필수 원료 및 특수 알코올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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