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0.72달러 기록…영업현금흐름 5232만 달러로 대폭 증가
헤모네틱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3억 3938만 달러를 기록했다. 환율 변동과 일부 액상 제제 제품 철수 영향을 제외한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5.9%로 집계됐다. 일반회계기준(GAAP)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72달러로 전년 동기(0.70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1.14달러를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아페레시스(Apheresis, 성분채집술)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1억 9131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메디서지(MedSurg) 부문 매출은 1억 480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했다. 메디서지 부문 내 혈액관리기술(Blood Management Technologies) 매출은 8.6% 증가한 8812만 달러, 중재시술기술(Interventional Technologies) 매출은 2.5% 늘어난 5994만 200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수익성 및 현금흐름 지표
1분기 GAAP 매출총이익률은 59.8%로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운영 비용은 인건비 상승과 운송비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난 1억 4534만 5000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5745만 8000달러, 영업이익률은 16.9%로 전년 동기(5387만 2000달러, 16.8%) 대비 소폭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3301만 달러로 전년 동기(3403만 1000달러) 대비 3.0% 감소했다.재무건전성과 현금창출력은 크게 개선됐다. 1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5232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1739만 5000달러) 대비 3492만 8000달러 급증했다. 매출채권 회수 시점 조정 등 운전자본의 긍정적 영향이 주로 작용했다. 자본적 지출 등을 차감한 자유현금흐름(FCF)은 3908만 9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47만 8000달러) 대비 대폭 늘어났다. 2026년 6월 27일 기준 보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억 2338만 4000달러다.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헤모네틱스는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2027 회계연도 전체 가이드라인을 상향했다. 연간 보고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7%에서 5~8%로 높였으며, 유기적 매출 성장률 전망치 역시 기존 3~6%에서 4~7%로 상향 조정했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50~100bp 확장을 유지했으며, 연간 자유현금흐름 전환율은 약 80% 수준으로 전망했다.크리스 사이먼(Chris Simon) 헤모네틱스 최고경영자(CEO)는 "혈장 사업의 점유율 확대, 혈액관리기술의 성장세 유지, 중재시술기술의 성장세 복귀 등에 힘입어 2027 회계연도를 강력하게 시작했다"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운영 모델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연간 가이드라인을 상향함에 따라 장기적인 성장을 달성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헤모네틱스는 글로벌 의료기술 기업으로, 혈액 및 혈장 수집가를 위한 성분채집 기술을 제공하는 아페레시스 사업과 혈액관리 및 중재시술 기술을 제공하는 메디서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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