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6억 5252만 달러 기록…신규 파트너십 2건 발표
에볼런트 헬스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6억 5252만 달러로 전년 동기(4억 4432만 8000달러) 대비 46.9% 급증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2836만 4000달러(주당 0.25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5109만 달러(주당 0.44달러)의 순손실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는 2805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 상향 및 신규 파트너십 발표
에볼런트 헬스는 상반기 실적 호조를 반영해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 범위를 기존보다 높은 26억 달러에서 27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조정 EBITDA 가이던스 범위는 1억 2000만 달러에서 1억 3500만 달러로 좁혀 잡았다. 아울러 회사는 올해 자본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에 25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의 현금을 투입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에볼런트 헬스는 올해 누적 기준 총 4건 중 신규 파트너십 2건을 추가로 공개했다. 첫 번째는 기존 고급 영상 분야 고객과 준비 중인 '온콜로지 퍼포먼스 스위트(Oncology Performance Suite)' 파트너십이다. 메디케이드 및 메디케어 가입자 약 150만 명을 대상으로 11개 주에 걸쳐 적용된다.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2026년 12월까지 출시될 예정이며, 연간 약 3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는 기존 '스페셜티 테크놀로지 & 서비스 스위트(Specialty Technology & Services Suite)' 고객인 지역 블루스 플랜(Blues plan) 고객과의 계약 확장이다. 신규 제품 추가 및 대상 인구 확대를 골자로 하며, 올해 3분기와 4분기 중 구현될 예정이다. 이 계약을 통한 연간 매출은 500만 달러 미만으로 예상된다.
2027년 매출 25% 이상 성장 전망
마리오 라모스(Mario Ramos) 에볼런트 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체결된 계약과 예정된 출시 일정, 온콜로지 솔루션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바탕으로 2027년 매출이 2026년 대비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메디케이드 등 고객 회원 수 감소라는 업계의 역풍 속에서도 비용 절감과 효율성 개선을 통해 2027년 조정 EBITDA 전망치 중간값이 1억 50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에볼런트 헬스는 복잡한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 서비스를 보다 단순하고 저렴하게 제공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전국의 주요 보험사 및 의료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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