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순이익 0.43달러 기록, 하반기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촉매제 대기
리젠엑스바이오는 6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매출이 1억 801만 9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135만 9000달러) 대비 약 405.7% 급증했다고 밝혔다. 라이선스 및 로열티 매출이 1억 384만 1000달러로 성장을 견인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417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26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6327만 8000달러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역시 2270만 9000달러(주당 0.43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7087만 1000달러의 순손실(주당 1.38달러) 대비 흑자 전환했다.
자금 조달 및 파이프라인 마일스톤
리젠엑스바이오는 지난 7월 애브비(AbbVie)로부터 당뇨망막병증 대상 'NAAVIGATE' 임상 2b/3상 첫 환자 투약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1억 달러를 수령했다. 이와 함께 공모 발행을 통해 약 1억 800만 달러의 순수입금을 조달하며 총 2억 달러 이상의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회사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현금 활주로(Cash Runway)를 2027년 4분기까지 연장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투자자산(Marketable securities)을 합산한 프로포마(Pro forma) 기준 잔액은 3억 1000만 달러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주요 파이프라인 중 듀센형 근이영양증(Duchenne) 치료제 후보물질인 'RGX-202'는 올해 3분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승인신청(BLA) 제출을 시작할 예정이며, 오는 2027년 하반기 가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헌터 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 'RGX-121'은 지난 7월 FDA와의 Type A 미팅을 거쳐 올해 3분기 중 재제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젠엑스바이오는 2009년 설립되어 메릴랜드주 록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체 개발한 'NAV 기술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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