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보고서 제출…싱가포르 달러 등 외환 리스크 관리 목적
회사가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3분기(7월 4일 종료) 기준 외환선도계약의 총 계약금액(노셔널 금액)은 7001만 8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5 회계연도 말(2025년 10월 4일)의 4997만 4000달러 대비 약 40% 증가한 규모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싱가포르 달러 등 외환 노출 헤지 목적
쿨리크 앤드 소파는 매출과 원자재 비용의 대부분을 미국 달러로 거래하고 있다. 반면 싱가포르 등 해외 거점에서 발생하는 운영 비용은 현지 통화로 지출된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외환 변동성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통상 12개월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외환선도계약을 체결해 현금흐름 헤지 회계를 적용하고 있다.이번 분기 말 기준 외환선도계약의 공정가치는 39만 4000달러의 부채(평가손실) 상태를 기록했다. 지난 회계연도 말에는 8만 5000달러의 자산(평가이익) 상태였다. 회사는 이 헤지 거래의 효과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손익을 세후 기준으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AOCI)에 반영한 뒤, 실제 헤지 대상 거래가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시점에 맞춰 비용으로 재분류하고 있다.
반도체 조립 기술 선도 기업
1951년에 설립된 쿨리크 앤드 소파 인더스트리스는 자동차, 컴퓨터, 산업, 메모리 및 통신 시장 전반에서 반도체 조립 기술을 공급하는 글로벌 장비 제조사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포트 워싱턴과 싱가포르 등에 주요 거점을 두고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 및 후공정(OSAT) 업체들을 대상으로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KULICKE_SOFFA_INDUSTRIES_INC #KLIC #외환선도계약 #싱가포르 #환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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