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및 2025년 팔로우온 공모 통해 자금 조달…R&D 투자 지속
공시에 따르면 스트럭처 테라퓨틱스는 2025년 12월 진행한 팔로우온 공모(2025 Follow-On Offering)를 통해 총 996만 1538주의 미국 예탁주식(ADS)과 153만 8462주의 ADS로 전환 가능한 사전 펀딩 워런트(Pre-Funded Warrants)를 발행했다. 해당 공모는 ADS당 65.00달러, 워런트당 64.9999달러에 발행됐으며, 인수 수수료와 발행 비용을 제외한 순수입금은 약 7억 150만 달러에 달했다.
ATM 공모 한도 4억 달러로 확대
이와 함께 회사는 시장가 발행(ATM) 공모 프로그램을 개정해 자금 조달 한도를 기존 2억 5000만 달러에서 4억 달러로 증액했다. 스트럭처 테라퓨틱스는 2025년 8월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 LLC) 및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 Co.)와 ATM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그해 9월 304만 주를 발행해 약 558만 달러의 순수입금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 5월 계약 개정을 통해 한도를 1억 5000만 달러 추가 증액했으며, 현재 약 3억 4150만 달러의 발행 잔액이 남아있다.재무제표 세부 항목에 따르면 스트럭처 테라퓨틱스의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산 총계는 14억 2541만 5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15억 8391만 8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 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억 7263만 8000달러, 단기투자자산은 10억 7002만 달러를 기록했다. 누적 결손금은 6억 5242만 7000달러로 집계됐다.
R&D 및 임상 비용 지출 지속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연구개발(R&D) 비용은 1억 6656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9757만 7000달러) 대비 크게 늘었다. 일반관리비(G&A) 역시 4144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2918만 5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 순손실은 1억 8212만 7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억 849만 4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스트럭처 테라퓨틱스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만성 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경구용 소분자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글로벌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회사다. 차세대 구조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기존 생물학적 제제 및 펩타이드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독자적인 GPCR 표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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