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매출 7억 4900만 달러로 13.6% 증가…연간 설비투자 전망치도 확대
라이먼 호스피털리티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7억 4897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이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억 207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5% 늘었으며, 조정 상기각전영업이익(Adjusted EBITDAre)은 21.9% 증가한 2억 5831만 1000달러를 기록했다.
실적 성장은 호스피털리티와 엔터테인먼트 두 사업 부문이 모두 견인했다. 동일 매장 기준 호스피털리티 부문 매출은 5억 4431만 5000달러로 2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엔터테인먼트 부문 매출은 1억 4401만 4000달러로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올렸다.
연간 실적 전망치 및 설비투자 계획 상향
상반기 호조에 힘입어 회사는 2026년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일제히 상향했다. 연결 기준 연간 순이익 전망치 중간값을 기존 2억 7500만 달러에서 2억 8300만 달러로 높였으며, 조정 EBITDAre 중간값도 기존 8억 8300만 달러에서 8억 94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동일 매장 기준 호스피털리티 객실당평균매출(RevPAR) 성장률 전망치 중간값 역시 기존 3.00%에서 4.00%로 올렸다.올해 연간 설비투자(Capital Expenditures) 예상 규모도 기존 3억 5000만~4억 5000만 달러에서 4억~5억 달러 수준으로 상향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 규모 확대가 전체 프로젝트 범위의 변경이 아닌, 2027년에 예정됐던 지출의 일부를 올해로 앞당겨 집행하는 등 자금 흐름의 시기적 조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집행된 설비투자는 약 2억 4100만 달러다.
라이먼 호스피털리티 프라퍼티스는 그룹 중심의 고급 컨벤션 센터 리조트와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전문으로 하는 리츠다. 미국 내 대형 비카지노 컨벤션 호텔인 게이로드 오프랜드, 게이로드 팜스, 게이로드 텍산, 게이로드 내셔널, 게이로드 로키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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