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82억 6900만 달러로 60.8% 급증…주당순이익 0.84달러 기록
엔터프라이즈 프라덕츠 파트너스가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회사의 2분기(6월 30일 종료) 매출은 182억 6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13억 6300만 달러) 대비 60.8% 급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8억 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4억 5400만 달러에 비해 27.6% 늘었다.
공동 유한책임 파트너(common unitholders)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18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4억 3500만 달러 대비 28.2%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0.66달러에서 0.84달러로 상승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 326억 달러 돌파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매출은 326억 5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67억 8000만 달러 대비 21.9%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33억 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8억 6000만 달러보다 17.2% 늘었다. 공동 유한책임 파트너 귀속 순이익은 33억 2200만 달러(주당 1.52달러)를 기록했다.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은 46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3억 750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자본 지출은 21억 4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3억 6100만 달러)보다 소폭 감소했다.
자사주 매입 및 재무 활동
회사는 2019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2019 Buyback Program)에 따라 상반기 중 총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common units)를 매입해 소각했다. 2분기 중 매입 규모는 1억 5900만 달러였다.또한 회사는 지난 3월 기존 계약을 대체하는 15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364일 만기 회전신용공여 계약(March 2026 $1.5 Billion 364-Day Revolving Credit Agreement)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의 만기는 2027년 3월이다. 6월 30일 기준 해당 신용공여 하에 실행된 차입금 잔액은 없다.
엔터프라이즈 프라덕츠 파트너스는 천연가스, 천연가스액체(NGL), 원유, 석유화학 제품 및 정제 제품의 운송, 처리, 저장 및 해상 터미널 서비스를 제공하는 북미의 대표적인 미드스트림 에너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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