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ONK 주식 연계…2027년 만기 사채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 목적
리버티 미디어는 초기 구매자들에게 사채 최초 발행일로부터 13일 이내에 결제하는 조건으로 최대 9000만 달러 규모의 사채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채는 리버티 미디어의 선택에 따라 현금, 시리즈 C 보통주(FWONK)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전환될 수 있다. 사채의 이자율과 초기 전환율 등 구체적인 조건은 발행 가격 책정 시점에 결정된다.
리버티 미디어는 이번 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순수입금을 2027년 만기 예정인 2.25% 전환선순위사채와 관련된 캡트콜(capped call) 거래 계약을 체결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2027년 만기 사채의 상환을 포함해 운영자금 및 일반 기업 목적에도 자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사채와 전환 시 발행될 수 있는 FWONK 보통주는 1933년 미국 증권법 및 기타 주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으며, 미국 증권법 Rule 144A에 규정된 '적격기관투자자(QIB)'를 대상으로만 제공된다.
리버티 미디어 코퍼레이션은 포뮬러 원(Formula 1), 모토GP(MotoGP) 등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으며 미디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사업 분야에서 지분을 보유하고 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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