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즈 파크 캠퍼스 인수 완료 및 수트랜드 신설 지원 위해 연간 설비투자 전망치 최대 1억 달러로 높여
링컨 에듀케이셔널은 지난 7월 일리노이주 멜로즈 파크 캠퍼스 부동산의 매입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캠퍼스는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우수 직업학교'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곳이다.
회사는 이번 부동산 매입과 메릴랜드주 수트랜드(Suitland) 신규 캠퍼스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연간 설비투자 가이드라인을 9500만 달러에서 1억 달러 범위로 높여 잡았다. 이는 기존 전망치 대비 약 2500만 달러 늘어난 규모다.
연간 실적 전망치 유지 및 수트랜드 캠퍼스 계획
설비투자 전망치는 상향했으나 올해 연간 매출과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순이익, 신규 학생 등록 성장률 등 다른 재무 가이드라인은 기존 전망을 그대로 유지했다. 회사가 제시한 올해 연간 매출 전망치는 5억 9000만 달러에서 6억 달러이며, 조정 EBITDA는 76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 순이익은 2300만 달러에서 2600만 달러(주당순이익 0.74달러~0.83달러)다. 신규 학생 등록 성장률 전망치도 10%에서 14% 범위를 유지했다.아울러 회사는 메릴랜드주 수트랜드에 들어설 신규 캠퍼스에 새로운 '집중 프로그램 캠퍼스 모델'을 처음으로 도입해 전기 및 냉난방공조(HVAC) 교육 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트랜드 캠퍼스는 오는 2027년 4분기 중에 개교할 예정이다.
링컨 에듀케이셔널 서비시스는 고등학교 졸업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기술, 자동차, 보건의료, 정보기술(IT) 분야의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미국 12개 주에서 22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링컨 테크니컬 인스티튜트 등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본사는 뉴저지주 파시파니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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