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기준 현금성 자산 373만 달러 불과…자금 조달 실패 시 사업 축소·파산 가능성 경고
바이오나노 지노믹스의 재무 상태는 극도로 악화된 상태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73만 달러(약 373만 달러)에 불과하며, 단기 투자 자산 618만 9000달러를 합쳐도 유동성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올해 상반기(6개월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출액은 1038만 6000달러에 달했으며, 누적 결손금은 7억 3534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자금 조달 실패 시 파산 신청 가능성 경고
회사 경영진은 향후 제품 개발과 상업화 비용 지출로 인해 최소 내년까지 영업 손실과 마이너스(-) 영업현금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 발행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계속기업으로 존속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상당한 의문(substantial doubt)이 존재한다고 판단했다.바이오나노 지노믹스는 공공 또는 사적 지분 금융, 채무 조달 등을 통해 추가 자본을 유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적절한 시기에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할 경우, 가까운 시일 내에 운영을 추가로 축소하거나 중단하고 미국 연방파산법에 따른 자발적 파산 보호 신청을 해야 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또한 추가 지분 증권을 발행할 경우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반기 순손실 1573만 달러로 적자 지속
한편, 바이오나노 지노믹스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485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1319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나, 누적 순손실은 1572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995만 8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2분기 단일 분기 순손실은 742만 3000달러였다.바이오나노 지노믹스는 광학 유전체 매핑(OGM) 솔루션, 진단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초 및 임상 연구 분야를 위한 OGM 솔루션과 함께 독자적인 등속영동(ITP) 기술을 활용한 핵산 추출·정제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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