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순손실 5054만 달러 기록…보유 자금으로 1년 이상 운영 가능
이와 함께 메타제노미는 투자 자산인 아피니-T 테라퓨틱스(Affini-T Therapeutics, Inc.)의 지분 가치를 전액 감액 처리했다. 아피니-T는 지난해 9월 캘리포니아주법에 따라 채권자 권리 유무를 판단하는 자산 양도(assignment for the benefit of creditors) 절차를 진행했으며, 이에 따라 메타제노미가 보유한 아피니-T의 전환우선주, 보통주 및 워런트의 공정가치는 올해 6월 30일 기준 0달러로 평가됐다.
상반기 순손실 5054만 달러…아이오니스 협력 매출 감소 영향
메타제노미의 2026년 상반기(6월 30일 종료되는 6개월간) 누적 공동연구 매출은 99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1264만 달러) 대비 92.2% 급감했다. 이는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스(Ionis Pharmaceuticals, Inc.)와의 협력 계약 중 탐색적 연구 프로그램 의무가 올해 4월 1일부로 중단된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상반기 연구개발(R&D) 비용은 4181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4764만 9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일반관리(G&A) 비용 역시 125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379만 8000달러)보다 줄었다. 이에 따른 상반기 영업손실은 5336만 달러, 당기순손실은 5054만 1000달러(주당 1.34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순손실은 4494만 7000달러(주당 1.21달러)였다.
보유 유동성 1억 2066만 달러…향후 12개월간 운영 지원
메타제노미는 올해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3902만 8000달러와 매도가능 유가증권 8163만 6000달러를 포함해 총 1억 2066만 4000달러의 유동성 자산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재 보유한 자금으로 향후 최소 12개월 동안의 운영 계획을 충분히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메타제노미는 자연 환경에서 추출한 유전 물질을 분석하는 메타게노믹스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편집 도구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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