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성 비용으로 GAAP 순손실 1억 5529만 달러 기록, Non-GAAP 기준으로는 흑자 전환
퀀텀의 1분기 매출은 8080만 달러(정확값 8080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6428만 6000달러 대비 26% 증가했다. 이는 회사가 제시했던 가이드라인 범위인 7500만 달러(±200만 달러)를 초과한 수치다. 일반회계기준(GAAP) 총이익은 3172만 달러로 매출 대비 39.3%를 기록해 전년 동기(2271만 2000달러, 35.3%)보다 개선됐다.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GAAP 기준 순손실은 1억 5529만 3000달러(주당 7.0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순손실 1720만 6000달러) 대비 적자 폭이 늘었다. 이번 순손실에는 전환사채 공정가치 평가 손실 1억 2971만 5000달러, 워런트 부채 공정가치 변동 1630만 5000달러, 부채 조기상환 손실 1171만 6000달러 등 부채 정리와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 대거 반영됐다.
부채 전액 탕감 및 Non-GAAP 흑자 전환
이러한 일회성 비용과 주식 보상 비용 등을 제외한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순이익은 399만 4000달러(주당 0.18달러)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년 동기에는 1452만 달러의 조정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조정 EBITDA 역시 797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음수 650만 4000달러) 대비 양수 전환했다.특히 퀀텀은 이번 분기 중 부채 감축 거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총 발행 부채를 '제로(0)'로 만들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 1억 430만 달러에 달했던 총부채가 전액 청산됐다. 이에 따라 분기 이자 비용은 전년 동기 651만 6000달러에서 이번 분기 209만 7000달러로 크게 줄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제한된 현금 포함)은 5459만 달러로 전년 동기(3754만 7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위그 메라트(Hugues Meyrath) 퀀텀 최고경영자(CEO)는 "가이드라인 상단을 넘어서는 매출과 함께 기대 이상의 매출총이익률 및 EBITDA를 달성했으며, 2023년 이후 첫 Non-GAAP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며 "부채가 완전히 해소되고 강력한 현금 포지션을 확보한 만큼, 재무적 강점을 바탕으로 판매 모멘텀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 공급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2분기 매출 가이드라인 8200만 달러 제시
퀀텀은 2027 회계연도 2분기(2026년 7~9월) 실적 전망치(가이드라인)도 함께 공개했다. 매출은 8200만 달러(±200만 달러), Non-GAAP 조정 운영 비용은 2700만 달러(±100만 달러)로 예상했다. 또한 Non-GAAP 조정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0.12달러(±0.10달러), Non-GAAP 조정 EBITDA는 600만 달러(±100만 달러) 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퀀텀은 생명과학, 정부 기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연구, 산업 기술 분야의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최적화된 대용량 비정형 데이터 관리 및 보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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