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 부사장, 다른 기회 모색 위해 9월 4일자로 사임 결정
나이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닐슨 부사장은 다른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자로 사임하기로 결정했다. 회사 측은 닐슨 부사장의 사임이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관행과 관련한 갈등이나 이견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닐슨 부사장의 사임에 따라 오는 9월 4일부터 데이비드 덴턴(David Denton) 신임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임시 기업 컨트롤러를 겸임하며 회사의 주임회계책임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덴턴 CFO는 이사회가 후임 기업 컨트롤러를 임명할 때까지 해당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
덴턴 CFO는 앞서 지난 6월 23일 공시를 통해 8월 17일자로 나이키의 수석부사장 겸 CFO로 임명된 바 있다. 이번 임시 기업 컨트롤러 겸임에 따른 추가적인 보수 조정은 없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나이키는 미국 오리건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스포츠 신발, 의류, 장비 등을 설계, 마케팅 및 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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