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K. 이퀄스 CEO 기고문 발표…'앰플리젠' 에볼라·코로나 예방 가능성 제시하며 정부 지원 촉구
이퀄스 CEO는 군사 전문 매체 '브레이킹 디펜스(Breaking Defense)'의 후원 기고문을 통해 생물학적 방어는 사후 공중보건 대응이 아닌 군사적 '전력 보호(force protection)' 관점에서 다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 육군 헬기 조종사 출신으로 300회 이상의 전투 임무를 수행한 참전 용사다.
이퀄스 CEO는 새로운 바이러스 위협이 발생했을 때 정책, 조달, 예산 편성,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의 절차가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지휘관들의 대응 옵션이 제한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광범위 예방 목적의 항바이러스제 기술에 대한 진지한 평가가 바이러스 발생 훨씬 전부터 정부 지원 하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앰플리젠의 에볼라 및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가능성
그는 자사의 대표 약물인 '앰플리젠(Ampligen, 성분명 rintatolimod)'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구체적 사례로 제시했다. 미 육군 전염병 의학연구소(USAMRIID)의 생물안전 4등급(BSL-4) 실험실에서 수행된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치명적인 에볼라 마우스 모델에서 앰플리젠 투여군의 생존율은 100%를 기록한 반면 대조군은 100% 사망했다.에임 이뮤노테크는 최근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분디부교(Bundibugyo)' 에볼라 변이 바이러스 등에 대해 앰플리젠의 작용 기전을 추가 평가하기 위해 정부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과거 유타주립대학교 항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진행된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전임상 연구에서도 앰플리젠이 사스(SARS) 관련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초기 항바이러스제로서 평가받았으나, 다음 위기(코로나19)가 오기 전에 정부 승인 대비책으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이러한 유망한 플랫폼 기술들이 위기가 닥치기 전에 미리 평가되고 승인되어 비축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앰플리젠은 에볼라 열병, 분디부교 바이러스 병, 코로나바이러스 또는 기타 생물방어 지표에 대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다.
에임 이뮤노테크는 면역 조절 및 항바이러스 연구를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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