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15만 달러로 개선, 수주잔고 5270만 달러 확보
테크프리시전의 1분기 연결 매출은 909만 6000달러(약 9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37만 9000달러 대비 23% 증가했다. 연결 매출총이익은 1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3만 달러 대비 36% 늘었다. 순손실은 15만 3000달러(주당 0.0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9만 7000달러(주당 0.06달러) 대비 손실 폭을 줄였다.
사업 부문별로는 레이너(Ranor)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546만 1000달러, 매출총이익은 4% 증가한 156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태드코(Stadco) 부문 매출은 22% 증가한 406만 4000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원가가 전년 동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매출총손실이 16만 달러로 전년 동기(46만 3000달러 손실) 대비 개선됐다.
부채 협약 위반으로 유동성 지표 영향
테크프리시전의 2026년 6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7만 9000달러로, 지난 3월 31일 기준 43만 1000달러에서 감소했다. 총부채는 3월 31일 기준 700만 달러에서 6월 30일 기준 500만 달러로 줄었다.다만 운전자본은 6월 30일 기준 마이너스 4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특정 부채 협약(debt covenant) 위반으로 인해 모든 부채 의무를 유동부채로 분류해야 했기 때문에 운전자본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수주잔고 5270만 달러 확보 및 연간 전망 유지
테크프리시전의 2026년 6월 30일 기준 확정 수주잔고(funded backlog)는 5270만 달러에 달하며, 여기에 2200만 달러 규모의 미확정 구매 주문이 추가로 존재한다. 회사는 이 수주잔고를 향후 1~3회계연도에 걸쳐 인도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는 2027회계연도 연간 가이드라인을 기존대로 유지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 성장한 3500만~3700만 달러,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80% 성장한 300만~40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1분기 비GAAP 기준 EBITDA는 65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23만 9000달러 대비 개선됐다.
테크프리시전은 자회사 레이너와 스태드코를 통해 방산 및 정밀 산업 시장용 대형 정밀 금속 부품을 맞춤 제작하는 기업이다.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레이너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태드코 모두 매출의 95% 이상이 미국 방산 부문에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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