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97만 9000달러로 급감…모하비 지하수 은행 개발에 주력
같은 기간 매출은 97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412만 6000달러 대비 76.2% 급감했다. 이는 수처리 기술 부문 자회사인 에이텍(ATEC)의 필터 판매 감소와 모하비 지하수 은행(Mojave Groundwater Bank) 개발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법률 및 컨설팅 수수료 증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력 사업인 토지 및 수자원 부문 매출이 21만 9000달러, 수처리 기술 부문 매출이 76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토지 및 수자원 부문은 795만 6000달러의 영업손실을 냈으며, 수처리 기술 부문 역시 87만 9000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45만 달러 영업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자금 조달 및 개발 현황
카디즈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지하수 저장 용량 수요와 미국 남서부 지역의 장기적인 용수 공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모하비 지하수 은행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원주민 부족인 리튼 랜체리아(Lytton Rancheria)와 최대 5100만 달러 규모의 무담보 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했다.회사는 올해 3월 해당 계약을 통해 두 번째로 1500만 달러를 인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대주에게 보통주 37만 5000주를 발행하고 330만 달러의 비현금성 채무할인 차금을 반영했다. 이어 올해 8월에는 세 번째 인출로 1000만 달러를 추가로 조달해 누적 인출액은 4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또한 회사는 주요 주주인 헤레마(Heerema)와의 대출 계약 만기를 2028년 6월 30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헤레마가 보유한 신규 담보부 전환사채의 전환가격은 5.04달러이며, 헤레마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4.75달러로 조정됐다. 헤레마는 카디즈 보통주 2569만 5300주(지분율 30.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카디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모하비 사막 동부 지역의 토지와 수자원 자산을 바탕으로 수자원 공급, 저장 및 운송 사업과 수처리 기술 솔루션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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