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거액 18% 늘어난 3억 90만 달러…미국·라틴아메리카 시장 성장 견인
이 기간 순이익은 4129만 6000달러(주당순이익 0.67달러)로 전년 동기의 4765만 1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4730만 달러(조정 주당순이익 0.77달러)를 기록했다. 세전 이익은 5333만 3000달러, 조정 세전 이익은 5930만 달러로 집계됐다.
회사의 핵심 영업 지표인 총 수거액(Collections)은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3억 90만 달러를 달성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2억 354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캐나다 3530만 달러, 라틴아메리카 1800만 달러, 영국 1220만 달러 순이었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지역 수거액이 전년 동기 대비 52.5% 급증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포트폴리오 투자 확대 및 잔여수거예상액 증가
제퍼슨 캐피털은 이번 분기에 채권 포트폴리오 인수를 위해 전년 동기 대비 21.5% 늘어난 1억 522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에 따라 향후 회수할 수 있는 자산을 뜻하는 잔여수거예상액(ERC)은 33억 64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다. 미국 내 잔여수거예상액은 24억 2250만 달러에 달했다.2분기 총 영업비용은 9535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6550만 7000달러 대비 45.6% 증가했다. 수거액 증가에 따른 서비스 비용이 2130만 달러 늘어난 점과 주식 기준 보상 비용 830만 달러 등이 반영됐다.
한편, 제퍼슨 캐피털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24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2026년 8월 24일 기준 주주들에게 9월 3일 지급될 예정이다. 회사는 또한 지난 4월 22일 회전신용공여(RCF) 한도를 11억 5000만 달러로 증액 완료했으며, 8월 13일에 2026년 만기 채권(8월 17일 상환 예정) 상환을 위해 3억 달러를 채권 수탁기관에 예치했다고 덧붙였다.
제퍼슨 캐피털은 2002년 설립된 자산 관리 기업으로 미국, 캐나다, 영국, 라틴아메리카에서 부실채권 및 활성 소비자 계정을 매입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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