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B 헬스케어 및 이커머스 사업 호조로 총마진율 40% 기록
넥스트플랫의 2026년 6월 30일 종료된 2분기 순손실은 약 14만 4000달러(주당 0.05달러)로, 전년 동기 178만 9000달러(주당 0.69달러) 대비 약 92% 감소했다. 일회성 전문 수수료 50만 달러를 제외하면 분기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연결 매출은 약 1188만 1000달러를 기록해 전분기(990만 달러) 대비 약 21% 증가했다. 다만 전년 동기(1324만 달러) 대비로는 다소 감소했다. 전체 총마진율은 약 40%에 달해 전분기(35%)와 전년 동기(22%) 수준을 모두 넘어섰다.
헬스케어 및 이커머스 사업 부문별 성과
헬스케어 운영 부문은 고부가가치 약국 서비스인 340B 계약 약국 서비스의 확장에 힘입어 성장을 이어갔다. 계약 약국 매출은 전년 동기 약 90만 달러에서 136% 증가한 약 220만 달러를 기록했다. 헬스케어 부문의 총마진율은 46%로 전분기(39%) 및 전년 동기(20%) 대비 대폭 개선됐다. 이는 신규 계약 조제 서비스 추가와 올해 1월 시작된 메디케어 약가 협상 프로그램에 따른 의약품 조달 비용 감소 덕분이다.이커머스 운영 부문의 2분기 매출은 약 410만 달러로 전분기(320만 달러) 대비 약 27%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리듐(Iridium) 및 글로벌스타(Globalstar) 기기 등 위성 기반 통신 및 사물인터넷(IoT) 제품에 대한 정부 및 군수 고객의 수요가 지속된 것이 성장을 견인했다. 이커머스 부문 총마진율은 27%로 전분기(25%) 대비 상승했다.
사업 확장 및 향후 계획
넥스트플랫은 2026년 상반기 동안 11개의 신규 340B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고객 온보딩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2분기 종료 후 플로리다 북서부 펜사콜라 지역의 약국 운영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자회사 팜코알엑스(PharmcoRx)의 약국 사업을 다각화하고 플로리다 지역 내 입지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회사는 2026년 3분기 중 미국 50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신규 온라인 의약품 주문 웹사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플로리다 외 지역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전국 단위의 이커머스 판매 채널을 구축할 예정이다.
넥스트플랫은 2026년 6월 30일 기준 약 1194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전자본은 약 1420만 달러다. 무담보 채무는 없는 상태다.
넥스트플랫은 이커머스 및 리테일 채널을 통해 헬스케어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소비자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이다. 자회사 프로그레시브 케어(Progressive Care)를 통해 약국 및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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