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익률 64%로 개선, 420만 달러 규모 공모 완료 및 1대 35 주식 병합 단행
테넌 메디컬의 2분기 매출은 127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56만 4000달러 대비 127% 급증했다. 매출 성장은 수술 절차 수의 유의미한 증가와 'SImmetry®+' 시스템의 매출 기여에 힘입은 결과다. 매출총이익은 81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24만 5000달러 대비 232% 증가했으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43%에서 64%로 21%포인트 상승했다. 고정비 감소와 생산 간접비 흡수율 개선이 이익률 상승을 견인했다.
영업비용 증가로 순손실 확대
2분기 영업비용은 416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310만 2000달러 대비 증가했다. 이는 상업화 팀 확대와 SImmetry®+ 시스템 출시에 따른 판매 마케팅 비용 증가,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R&D) 비용 상승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분기 순손실은 405만 달러(주당 12.3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76만 9000달러(주당 12.76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전환사채 관련 비현금성 이자비용 85만 2000달러가 발생한 점도 순손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FDA 승인 및 자금 조달 등 후속 성과
테넌 메디컬은 분기 말 이후인 7월 1일 보통주 및 워런트 공모를 통해 420만 달러(순조달액 약 36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는 이 자금을 2026년 9월 11일 만기 예정인 52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일부 상환과 상업적 확장, 임상 연구, 제품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또한, 7월 2일에는 천장관절(SI Joint) 유합 시스템인 'Catamaran®'의 업데이트 버전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510(k)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으로 일부 일회용 기구가 재사용 가능 기구로 재분류되어 향후 수술당 지속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상반기 의사 및 유통업체 교육 행사가 2025년 하반기 대비 98% 증가하며, 7월에 사상 최대 월간 수술 건수를 기록했다.
한편, 테넌 메디컬은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인 최소 입찰 가격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지난 8월 10일 보통주에 대해 1대 35 비율의 주식 병합(Reverse Stock Split)을 단행했다.
테넌 메디컬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의료기기 기업으로, 천장관절 질환 환자를 위한 'Catamaran®' 및 'SImmetry+®' 유합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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