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포트폴리오 성장 및 비용 절감으로 영업손실 축소
에디블 가든의 2분기 매출은 355만 달러로 전년 동기 314만 6000달러 대비 12.8% 증가했다. 이는 회사의 신선 컷 허브(cut herb) 포트폴리오가 지속적으로 성장한 데 따른 것이다. 제품군별로는 컷 허브 매출이 42% 증가했으며, 인터내셔널 비타민(International Vitamins) 매출이 50%, 소스 및 조미료(Condiment) 매출이 594.7% 급증했다.
영업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 노력도 가시화됐다. 2분기 판매비와관리비(SG&A)는 313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399만 3000달러 대비 약 21.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영업손실은 317만 7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59만 3000달러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당기순손실 역시 325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404만 3000달러 대비 개선됐다. 주당순손실은 18.79달러를 기록했다.
신규 유통망 확장 및 음료 사업 가속화
에디블 가든은 최근 대형 유통업체인 타겟(Target)의 미국 중서부 물류센터를 통한 신선 컷 허브 신규 유통권을 확보하며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중서부 지역 타겟 매장 전역으로 유통망이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크로거(Kroger), 바이스 마켓(Weis Markets), 세이프웨이(Safeway) 등 주요 소매업체들과의 신규 프로그램 및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인 '팜투포뮬러(Farm-to-Formula)' 전략의 일환으로 완제품 음료(RTD)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 분기 테트라팩(Tetra Pak)의 신제품 개발 센터에서 RTD 프로토타입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아이오와주 웹스터시티에 위치한 프레리 힐스(Prairie Hills) 생산 기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해당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1억 병 이상의 음료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짐 크라스(Jim Kras) 에디블 가든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2분기는 핵심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장기적인 성장 전략의 실행력을 입증했다"며 "컷 허브와 비타민 등 핵심 제품군의 고른 성장과 함께 타겟 등 대형 유통사와의 협력 확대로 매출 가시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에디블 가든은 미국 뉴저지주 벨비디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와 아이오와주 웹스터시티 등에서 최첨단 온실 및 가공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의 제품은 미국, 카리브해, 남미 전역의 6000여 개 소매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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