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B 보통주 100% 소유…1주당 25표 의결권 행사
그린랜드 테크놀로지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6월 30일 기준 트렌드웨이 캐피탈(Trendway Capital Limited)은 그린랜드 테크놀로지스의 발행주식 중 클래스 B 보통주 601만 1,740주 전체(100.0%)를 소유하고 있다. 트렌드웨이 캐피탈은 왕 회장이 지배하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소유한 법인이다.
그린랜드 테크놀로지스의 주식 구조는 1주당 1표의 의결권을 갖는 클래스 A 보통주와 1주당 25표의 의결권을 갖는 클래스 B 보통주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왕 회장은 트렌드웨이 캐피탈을 통해 회사 전체 의결권의 대다수를 확보하게 됐다. 2026년 8월 14일 기준 회사의 발행주식 수는 클래스 A 보통주 2053만 2,482주, 클래스 B 보통주 601만 1,740주다.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중국 자회사 지분 구조 재편…지우헤 투자 회수
중국 내 핵심 운영 자회사인 저장 중차이 기계(Zhejiang Zhongchai Machinery Co., Ltd.)의 지분 구조에도 변화가 있었다. 저장 중차이의 사장인 허 멍싱(He Mengxing)이 지배하고 실질 소유한 법인인 신창현 지우헤 투자관리 파트너십(Jiuhe)이 2024년 11월 25일 저장 중차이에 대한 투자를 회수하며 지분을 정리했다.이에 따라 저장 중차이의 지분은 중차이 홀딩(Zhongchai Holding (Hong Kong) Limited)과 신창현 지우신 투자관리 파트너십(Jiuxin) 간에 재배분됐다. 지우신 역시 허 멍싱 사장이 지배하는 법인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중차이 홀딩은 저장 중차이 지분의 약 89.47%를, 지우신은 약 10.5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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