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누적 순손실 891만 달러…현금 잔액 1515만 달러로 내년 하반기까지 운영 가능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48만 3984달러로 전년 동기(468만 1784달러) 대비 줄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268만 3471달러로 전년 동기(249만 9495달러)보다 늘었으나, 일반관리비(G&A)가 180만 513달러로 전년 동기(218만 2289달러) 대비 감소하면서 전체 영업비용이 줄어든 영향이다. 주당순손실은 9.40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6개월 누적) 기준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순손실은 890만 9114달러로 전년 동기(863만 9502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상반기 R&D 비용은 542만 9416달러, 일반관리비는 354만 8752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현금 흐름 및 자금 조달 현황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유출액은 827만 7156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보통주 발행을 통해 1560만 504달러의 순재원을 조달하면서 재무활동을 통한 현금 유입이 늘었다.이에 따라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515만 4203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783만 855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젠프렉스는 현재 보유한 현금 자산이 2027년 하반기까지 필요한 운영 비용과 예정된 임상 시험 활동을 감당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회사는 누적 결손금이 1억 7993만 7510달러에 달하고 지속적인 영업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향후 사업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진행 상황
젠프렉스는 주요 항암제 후보물질인 'REQORSA(레코사)'를 활용한 임상 시험을 지속하고 있다. 비소세포폐암(NSCLC) 대상의 'Acclaim-1' 임상 1/2상 중 현재 임상 2a상 확장 코호트에서 환자 등록 및 투약을 진행 중이다. 또한 확장기 소세포폐암(ES-SCLC)을 대상으로 하는 'Acclaim-3' 임상 1/2상에서도 임상 2상 확장 코호트의 환자 등록을 이어가고 있다.회사는 Acclaim-3 임상 2상 확장 코호트의 중간 분석을 위한 첫 25명의 환자 등록을 2026년 말까지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중 중간 분석 결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젠프렉스는 지난 7월 16일 보통주 22주를 1주로 병합하는 1대 22 주식 병합(Reverse Stock Split)을 완료했다. 본 보고서에 기재된 모든 주식 수 및 주당 지표는 해당 병합 비율을 소급 적용해 조정됐다. 2026년 8월 10일 기준 발행된 보통주 총수는 81만 9709주다.
젠프렉스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의 유전자 치료제 전문 기업으로, 암 및 당뇨병 환자를 위한 유전자 기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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