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의 96%가 청각 보호 부문서 발생…관세 환급금 91만 달러 수령 완료
회사는 2026 회계연도 기준 청각 보호 및 강화 부문이 전체 매출의 약 96%를 차지하며 핵심 사업 지위를 굳혔다고 밝혔다. 헤어 및 스킨케어 부문은 약 4%, 마케팅 서비스 부문은 1% 미만의 매출 비중을 기록했다. 액실 브랜즈는 온라인 플랫폼과 소매 유통망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회계연도 중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Walmar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입점 규모를 약 6,000개로 확대했다. 특히 월마트 약 1,250개 매장에 MX 프로 및 MX 패시브 모델을 출시했다.
아울러 회사는 유통망 다변화의 일환으로 2027 회계연도 1분기 중 미국 해병대 거래소(MCX) 일부 지점에 전 제품군을 입점시켜 군인 및 군 가족을 대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헤어 및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캐나다 전역의 대형 국립 미용실 체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유통망을 넓혔다. 다만 매출처 편중 위험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각 보호 부문의 특정 고객 한 곳이 회사 전체 연결 순매출의 23%를 차지했으며, 해당 부문 매출채권의 69%를 점유했다. 전체 연결 순매출 중 자사 전자상거래 사이트 및 제3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한 직접판매(D2C) 비중은 전년도 약 80%에서 이번 회계연도 65%로 감소했다.
공급망 측면에서는 특정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보였다. 회사는 청각 보호 부문 총 매입액의 79%를 단일 공급업체에 의존하고 있으며, 헤어 및 스킨케어 부문에서는 3개 업체가 전체 매입의 91%를 차지했다. 한편, 액실 브랜즈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따라 이전에 납부했던 관세에 대해 이자를 포함해 총 91만 달러 규모의 환급금을 회계연도 종료 이후 전액 수령 완료했다고 밝혔다.
액실 브랜즈는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6년 5월 31일 기준 미국 내에 13명의 전업 직원과 2명의 파트타임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회사는 제프 토그레이(Jeff Toghraie)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회 의장과 제프 브라운(Jeff Brown)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소수의 핵심 경영진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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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