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거래일 연속 평균 주가 1달러 미만 기록... 6개월 내 시정 계획
론디포는 지난 21일 뉴욕증권거래소로부터 클래스 A 보통주의 평균 종가가 30거래일 연속으로 1달러 미만을 기록해 계속 상장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 통지는 론디포의 클래스 A 보통주 거래나 회사 운영,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 의무에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론디포는 통지서 수령 후 10영업일 이내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시정 의사를 담은 답변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론디포는 통지서 수령 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가지며, 이 기간 내에 주가와 평균 주가를 다시 1달러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회사 측은 주가 미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주 승인을 전제로 한 주식 병합(reverse stock split)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식 병합을 추진할 경우 2027년 6월 초로 예상되는 차기 정기 주주총회 전까지 주주들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론디포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앤서니 시에(Anthony Hsieh)는 "수익성 있는 시장 점유율 성장을 위해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지난 분기 거래량은 25%, 매출은 18% 성장했으며 주택구입 시장 점유율은 33% 성장했고, 주택자산대출(home equity lending) 분야로의 성공적인 확장과 도매 시장 재진입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론디포는 디지털 혁신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과정을 간소화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미국 50개 주 전역에서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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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