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시가총액 요건 미달…최소 입찰가격 규정은 준수 회복
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는 지난 2026년 8월 27일 나스닥 상장자격부서로부터 보통주를 나스닥 캐피탈 마켓에서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는 서면 통지서를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앞서 나스닥은 올해 2월 26일 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의 상장 주식 시가총액이 30거래일 연속으로 나스닥 유지 요건인 최소 35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며 상장 유지 요건 미달을 통보한 바 있다. 회사는 규정 준수를 회복하기 위해 180일의 유예기간(2026년 8월 25일까지)을 부여받았으나, 기한 내에 시가총액 요건이나 대안적인 상장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회사 측은 나스닥 청문회 패널(Nasdaq Hearings Panel)에 청문회를 요청해 이번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적시에 항소할 계획이다. 회사는 청문회 요청을 통해 최종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상장폐지 조치를 유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항소 성공 여부나 상장 유지 요건의 최종 충족 여부는 보장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는 같은 날 나스닥으로부터 최소 입찰가격 요건은 회복했다는 별도의 통지서를 받았다. 회사의 보통주 종가는 2026년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10거래일 연속으로 최소 1.00달러 이상을 기록해 관련 규정을 다시 준수하게 됐다. 이로써 입찰가격 미달과 관련된 사안은 종결됐다.
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바이오 제약 회사로, 크리스터 로센(Christer Rosen)이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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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