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6%·2027년 93% 성장 전망… 미 해군 등 고객사 확보
비전 에어리얼 경영진의 자체 추정치에 따르면, 이 회사의 매출은 2026년에 전년 대비 약 46% 증가한 뒤, 2027년에는 약 93%의 추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궤적을 유지할 경우 비전 에어리얼의 2027년 매출은 2025년 매출의 약 3배에 달하게 된다.
비전 에어리얼은 미국 몬태나주 보즈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 해군, 미국 농무부 산림청(USDA Forest Service), 엘쓰리해리스(L3Harris)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에너지, 인프라, 공공 안전 및 국가 안보 임무를 겨냥한 신형 산업용 드론 제품군 '벌컨(Vulcan)'의 상업적 출시를 진행 중이다.
벌컨 제품군은 미국 국방수권법(NDAA) 기준을 충족하는 드론으로, 최대 3kg의 탑재물을 싣고 65분간 비행할 수 있는 '벌컨 SX'와 최대 10kg의 탑재물로 60분간 비행이 가능한 '벌컨 YX'로 구성된다.
앞서 모빅스 랩스는 지난 7월 24일 비전 에어리얼을 인수하기 위한 확정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인수는 주주총회 승인 등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6년 4분기 중 완료될 예정이다.
모빅스 랩스는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둔 기술 기업으로, F-22 랩터 전투기, 아파치 헬기, 보잉 737NG 및 걸프스트림 항공기 등에 첨단 전자, 커넥티비티, RF 및 센서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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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