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연봉 8만 달러에서 복구 및 소급 지급…160만 달러 보너스 조항은 삭제
공시에 따르면 커피 홀딩 이사회 산하 보상위원회는 지난 29일 고든 CEO와의 고용계약에 대한 '개정안 제2호(Amendment No. 2)'를 승인했으며, 양측은 31일 해당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고든 CEO의 기본 연봉은 올해 2월 1일부로 소급하여 연간 45만 달러로 복원된다. 앞서 커피 홀딩은 '개정안 제1호'를 통해 고든 CEO의 연봉을 8만 달러로 삭감한 바 있으나, 이번 결정으로 이를 다시 되돌리게 됐다. 회사는 고든 CEO에게 올해 2월 1일부터 발생한 연봉 차액에 대해 조속히 소급 지급(make-whole payment)을 완료할 계획이다.
반면 기존 개정안 제1호에 포함됐던 인센티브 보너스 조항은 폐지됐다. 당초 고든 CEO는 오는 2030년 1월 1일까지 회사에 재직할 경우 160만 달러(약 21억 원)의 인센티브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으나, 이번 개정으로 해당 보너스 수령 기회는 사라졌다.
커피 홀딩은 미국 뉴욕주 스태튼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원두커피 로스팅 및 도소매 유통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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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