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에라 에너지 리소시스에 매각… 12억 달러 규모 천연가스 인프라 사업 공동 추진
이번 계약에 따라 페닌슐라 파이프라인 홀딩스는 프로젝트 지분 51%를 유지하며, 넥스트에라 에너지 리소시스가 49%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 양사의 합작 법인은 프로젝트의 건설, 관리 및 운영을 위해 체사피크 유틸리티스의 자회사인 페닌슐라 파이프라인 컴퍼니(Peninsula Pipeline Company, Inc.)를 고용했다.
플로리다 에너지 패스웨이는 팜비치 카운티에서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까지 건설되는 24인치 주내 천연가스 인프라 프로젝트다. 남플로리다 지역의 천연가스 수송 능력을 확장하고 공급 제약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전체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설계 및 개발 활동의 최종 확정에 따라 약 12억 달러로 추정된다.
현재 엔지니어링, 환경 영향 평가, 이해관계자 참여 등 프로젝트 개발 활동이 진행 중이다. 착공은 2028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 시운전을 거쳐 2030년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전망이다.
제프 하우스홀더(Jeff Householder) 체사피크 유틸리티스 이사회 의장 겸 사장·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 프로젝트 발표 이후 잠재적 파트너들로부터 강한 관심을 받아왔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를 위한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체사피크 유틸리티스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다각화된 에너지 송배전 기업이다. 천연가스 송배전, 발전 및 배전, 프로판 가스 유통, 모바일 압축천연가스(CNG) 서비스 등 다양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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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