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제리 존스와 4억 5000만달러 규모 시추 합작 사업도 발표
이번 계약에 따라 SOCAR 또는 그 완전자회사인 법인은 컴스톡 리소시스가 보유한 자산의 지분을 현금으로 인수하게 된다. 인수 대상은 레거시 헤인즈빌(Legacy Haynesville) 업스트림 자산 지분의 20%, 웨스턴 헤인즈빌(Western Haynesville) 업스트림 자산 지분의 15%, 그리고 웨스턴 헤인즈빌 지역에 미드스트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나클 가스 서비스(Pinnacle Gas Services LLC) 지분 73% 중 15%다. 웨스턴 헤인즈빌 업스트림 자산 지분은 5년 후 SOCAR가 투자 수익률 15%를 달성하면 7.5%로 축소된다.
양사는 올해 10월 31일까지 구체적인 매매 계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 중이며, 올해 말까지 거래를 종결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의 효력 발생일은 2026년 7월 1일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SOCAR는 향후 컴스톡 리소시스가 창출하는 추가 사업 기회에 동일한 비율로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되며, 컴스톡 리소시스는 SOCAR의 글로벌 LNG 마케팅 네트워크를 통해 천연가스를 해외 고객에게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하게 된다.
재무 구조 개선 및 대주주 합작 시추 사업 병행
컴스톡 리소시스는 이번 거래로 확보한 자금을 부채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순부채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31억달러에서 15억달러로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부채 감축을 통해 확보한 재무 여력은 미국 내 최대 미개발 천연가스 자원 중 하나인 웨스턴 헤인즈빌 지역의 545,000에이커 규모 부지 개발에 투입된다. 컴스톡 리소시스는 거래 이후에도 모든 업스트림 자산의 운영권을 유지하며 피나클 가스 서비스의 경영 및 통제권을 지속해서 보유한다.이와 함께 컴스톡 리소시스는 회사의 최대주주인 제리 존스(Jerry Jones) 가문과 4억 5000만달러 규모의 헤인즈빌 셰일 시추 합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1일부터 존스 가문이 소유한 파트너십은 향후 12개월 동안 컴스톡 리소시스가 시추하는 웨스턴 헤인즈빌 우물 18곳의 85%, 레거시 헤인즈빌 우물 9곳의 80%에 해당하는 시추 및 완공 비용을 조달할 예정이다. 투자 수익률 15%를 달성한 이후에는 해당 우물 지분의 50%가 컴스톡 리소시스로 귀속된다.
엠 제이 앨리슨(M. Jay Allison) 컴스톡 리소시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SOCAR와의 전략적 동맹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부채를 실질적으로 줄이고 웨스턴 헤인즈빌 부지 개발 자금을 전액 확보하는 동시에 운영권과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대주주 제리 존스의 시추 프로그램 투자는 회사의 재무 구조를 강화하고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컴스톡 리소시스는 미국 루이지애나 북부와 텍사스 동부의 헤인즈빌 셰일 개발에 주력하는 천연가스 생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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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