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 부진 대응…연간 4억 7500만 평방피트 규모 생산 능력
재스퍼 시설은 3/8인치 두께 기준으로 연간 약 4억 7500만 평방피트의 OSB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자사 제조 네트워크 전반의 생산 요구 사항을 검토한 결과이며, 현재 OSB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운영 비용, 자본 요구량, 물류, 장기 자산 활용도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
제이슨 링블룸(Jason Ringblom) 루이지애나 퍼시픽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시장 상황으로 인해 OSB 생산량을 수요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며 "단기적인 OSB 환경은 여전히 도전적이지만, 회사의 전략과 장기적 가치 창출 능력에 대해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조치를 취함으로써 시장 상황이 개선될 때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지애나 퍼시픽은 향후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해 생산 수준을 결정할 예정이며, 여건이 허락할 경우 중단된 생산 능력을 재가동할 기회도 검토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스퍼 공장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직 및 경력 전환 지원을 제공하고, 다른 시설의 열린 직무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루이지애나 퍼시픽은 1972년에 설립된 고성능 건축 자재 제조업체로, 전 세계 빌더와 리모델러, 주택 소유주를 위한 엔지니어드 우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미와 남미 전역에서 20개 이상의 제조 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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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