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B 우선주 4600주 및 워런트 발행…추가로 440만 달러 조달 추진
캐어링 브랜드는 지난 9월 1일 특정 적격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증권매입계약에 따라 460만 달러(약 61억 원) 규모의 1차 자금 조달(Initial Closing)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1차 발행을 통해 회사는 시리즈 B 전환우선주 4,600주와 보통주 460만 주를 매입할 수 있는 시리즈 A 워런트(행사가액 0.825달러), 보통주 460만 주를 매입할 수 있는 시리즈 B 워런트(행사가액 0.95달러)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시리즈 B 전환우선주는 초기 전환가격 주당 0.70달러를 기준으로 총 657만 1,428주의 보통주로 전환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1차 조달을 통해 확보한 순수입금을 운영자금 및 일반 기업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어링 브랜드는 이번 계약에 따라 추가적인 자금 조달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44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청약서가 체결되어 대금 결제를 대기 중이며, 자금이 확보되는 대로 시리즈 B 우선주 4,400주와 각각 440만 주 규모의 시리즈 A 및 B 워런트를 추가 발행할 예정이다. 추가 발행은 오는 9월 4일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본 확충으로 나스닥 퇴출 위기 벗어날 듯
이번 자금 조달과 기존 시리즈 A 우선주의 상환권 삭제 조치에 힘입어 캐어링 브랜드의 재무 구조는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는 9월 1일 기준 자사의 주주지분이 약 585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향후 44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조달이 완료되면 주주지분은 약 1,025만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회사는 나스닥 자본시장(The Nasdaq Capital Market) 상장 유지 요건인 최소 주주지분 250만 달러 기준(Nasdaq Listing Rule 5550(b)(1))을 충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에 제시된 주주지분 수치는 경영진의 예비 추정치로, 향후 외부 감사인의 검토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캐어링 브랜드는 네바다주에 설립된 기업으로, 이번 공시는 글린 윌슨(Dr. Glynn Wilson) 최고경영자(CEO)의 서명으로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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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