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타스 크레딧 등 매각…핵심 지역 관계 금융 집중 및 자본력 강화
이번 매각 대상은 나비타스 크레딧(Navitas Credit Corp.)과 NLFC 재보험(NLFC Reinsurance Corp.)으로 구성된 장비 금융 사업부 전체다. 총 거래 규모는 현금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 67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매각가는 나비타스 대출 포트폴리오 액면가의 7% 프리미엄을 반영한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을 통해 장비 금융 사업을 매력적인 조건으로 현금화했으며, 미국 남동부 중심의 핵심 관계 금융 사업에 집중하는 동시에 유동성과 자본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의 재무 자문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이 단독으로 맡았다.
린 하톤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뱅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나비타스는 지난 8년간 회사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이번 거래를 통해 남동부 핵심 시장에 더욱 집중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단순화하며 리스크 프로필을 낮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 커뮤니티 뱅크는 자산 291억 달러 규모의 미국 100대 금융기관 중 하나로,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등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20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와프라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로 약 3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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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