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 II PN과 체결한 SEPA 종료…실제 조달액은 20만 달러에 그쳐
메디치노바는 지난 8월 31일 투자회사 'YA II PN, LTD.'(이하 Yorkville)에 대기주식인수약정(SEPA)을 종료하겠다는 통지서를 전달했다고 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해지 결정에 따라 해당 약정은 오는 9월 8일부로 효력이 상실된다.
해당 약정은 지난 2025년 7월 30일 체결된 것으로, 메디치노바가 필요에 따라 Yorkville에 최대 30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발행하고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이었다. 그러나 메디치노바가 이 약정을 통해 실제로 조달한 자금은 보통주 총 17만 5000주를 주당 1.39달러에서 1.40달러에 매각해 확보한 20만 달러에 그쳤다.
메디치노바 측은 계약 종료 시점에 해당 약정과 관련해 미결제된 차입금이나 사전 통지, 발행 예정인 보통주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계약 해지와 관련해 양사 간에 발생하는 별도의 수수료나 비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메디치노바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된 바이오 제약 기업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최고경영자(CEO)는 이와키 유이치(Yuichi Iwaki)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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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