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순손실 51% 감소…EXIM 금융 및 보통주 공모 통해 자금 조달
퓨얼셀 에너지의 3분기 매출은 3300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4674만 3000달러 대비 약 29%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4666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9536만 4000달러 대비 약 51% 축소됐으며, 당기순손실 역시 4528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9189만 6000달러 대비 약 51% 줄었다. 주당순손실은 0.64달러로 전년 동기의 3.78달러에서 대폭 축소됐다.
보통주 공모 및 EXIM 금융 통한 자금 조달
회사는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자금 조달을 단행했다. 2026년 7월 31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제한된 현금은 총 7억 3730만 달러로, 2025년 10월 31일 기준 3억 4180만 달러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는 지난 7월 9일 완료된 보통주 공모를 통해 약 2억 4550만 달러의 순조달 금액이 유입된 영향 등이 반영된 결과다.또한 회사는 3분기 중 2026 EXIM 금융을 통해 약 2450만 달러의 총수입금(순수입금 약 2290만 달러)을 조달했다. 1분기에도 2025 EXIM 금융을 통해 약 2500만 달러(순수입금 약 227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EXIM 금융 약정에 따라 최소 현금 잔고 유지 요건이 기존 5500만 달러에서 6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지속적인 자금 확보 및 프로젝트 진행
회사는 제프리스(Jefferies LLC) 등 주관사들과 체결한 'at-the-market(ATM)' 방식의 주식 판매 계약을 통해 3분기 중 약 410만 주를 발행해 약 5290만 달러의 순수입금을 확보했다. 9개월 누적으로는 약 2130만 주를 발행해 약 2억 820만 달러의 순수입금을 조달했다.한편, 회사가 도요타 북미법인(Toyota Motor North America)과의 수소 및 전력 생산 계약(Toyota HPPA)과 관련해 기록한 미지급 고려금(Consideration Payable) 잔액은 2026년 7월 31일 기준 590만 달러(장기 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0월 31일 기준 600만 달러(장기 455만 달러)에서 소폭 변동된 수치다.
퓨얼셀 에너지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하고 확장 가능한 기저부하 전력을 공급하는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 기업이다. 데이터센터, 산업 시설, 유틸리티 고객 등을 위해 현장 발전형 연료전지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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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