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시네버스 팬스, 본드잇과 대출 계약…모회사 시네버스가 채무 보증
시네버스는 자회사 시네버스 팬스 LLC(Cineverse Pans LLC)가 대출 기관인 본드잇 LLC(BondIt LLC)와 최대 312만 5000달러 규모의 기간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올해 8월 31일이며, 효력 발생일은 8월 28일이다.
이번 대출의 만기일은 2027년 10월 26일까지다. 대출 실행 후 첫 7개월 동안은 최소 17만 9000달러의 이자 지급이 보장되며, 이후에는 대출 잔액과 미지급 이자에 대해 월 1.39%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조달된 자금은 영화 '판의 미로' 재개봉을 위한 배급 계약에 따라 라이선스 제공업체에 선지급한 금액을 보전하고, 해당 영화의 3D 변환 작업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된다. 아울러 이스트웨스트은행(East West Bank)과의 신용 한도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는 데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출금의 원리금이 모두 상환된 이후에도 본드잇은 시네버스가 해당 영화의 배급 계약을 통해 얻는 특정 수익의 11.25%를 로열티로 받을 권리를 갖는다. 이 로열티 지급은 본드잇이 대출 원리금을 포함해 총 대출 원리금의 최대 1.75배에 달하는 금액을 회수할 때까지 지속된다.
대출 담보는 시네버스 팬스가 보유한 영화 '판의 미로' 및 관련 배급 계약에 대한 모든 권리와 이익, 그리고 배급 수익금에 대한 1순위 담보권으로 제공된다. 모회사인 시네버스는 이번 대출에 대해 최대 234만 3750달러 한도의 채무 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이 보증 의무는 이스트웨스트은행과의 신용 계약에 따른 채무보다 후순위로 조정된다.
시네버스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디지털 콘텐츠 배급 및 스트리밍 채널 운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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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