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토빈 CFO·존 마르케세 법률고문·매튜 렌더 CAO 선임
CME 그룹은 9일(현지시간) 잭 토빈(Jack Tobin) 최고회계책임자(CAO)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승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토빈 신임 CFO는 2026년 11월 부CFO(Deputy CFO)를 거쳐, 현재 사장 겸 CFO인 린 피츠패트릭(Lynne Fitzpatrick)이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는 2027년 3월에 정식 CFO로 부임해 경영진에 합류할 예정이다. 토빈의 뒤를 이을 신임 CAO에는 매튜 렌더(Matthew Render)가 선임됐다.
이와 함께 존 마르케세(John Marchese) 소송 및 정보기술 담당 전무이사 겸 부법률고문(Managing Director & Associate General Counsel)이 신임 법률고문(General Counsel)으로 승진해 경영진에 합류한다. 마르케세는 이달 말 사임하는 조나단 마커스(Jonathan Marcus)의 뒤를 이어 테리 더피(Terry Duffy) 이사회 의장 겸 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신임 경영진 약력 및 경력
잭 토빈 신임 CFO는 2002년 CME 그룹에 합류한 뒤 2015년부터 CAO를 역임하며 회계, 기업 개발, 재무 부문을 총괄해 온 35년 경력의 재무 전문가다. 이전에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에서 수석 컨설턴트로 근무했다.존 마르케세 신임 법률고문은 아서 앤더슨 LLP(Arthur Andersen LLP)와 레이텀 앤 왓킨스(Latham & Watkins)를 거쳐 2011년 CME 그룹에 합류해 소송 부문을 이끌어왔다. 매튜 렌더 신임 CAO는 시타델(Citadel), BP, 어니스트 앤 영(Ernst & Young) 등에서 재무 직무를 수행한 뒤 2026년 8월 부CAO로 CME 그룹에 합류했다.
CME 그룹은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선물, 옵션, 현물 및 장외(OTC) 시장 거래를 지원하는 글로벌 파생상품 거래소다. 금리, 주가지수, 외환, 암호화폐, 에너지, 농산물, 금속 등 다양한 자산군을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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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