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7인 합산, 장내매수로 21.32%에서 1.50%p 늘어·경영권 영향 목적
보고사유는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장내 매수이며,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14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16일이다.
이들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보고자 본인과 특별관계자가 회사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거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향후 주주로서 업무집행 관련 사안이 발생하면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직전 보고서인 5월26일 기준 합산 보유주식수는 819만 2221주(21.32%)였다. 이 기간 대신정보통신은 8월19일 발행주식을 5대1 비율로 병합해 총발행주식수가 3842만 8915주에서 768만 5783주로 줄었고, 이재원 등의 보유주식수도 같은 비율로 줄어 병합 자체는 보유비율을 바꾸지 않았다.
직전 보고 이후 실제 장내매수는 병합 전후로 나뉘어 이뤄졌다. 병합 전인 5월29일부터 7월20일 사이 이지은이 14만주를, 이정은이 2만 2000주를 장내매수했다.
병합 이후에는 이재원이 8월21일 2만주(주당 4103원), 최현택이 9월9일 1만 8185주(주당 4011원)와 9월14일 4만 3015주(주당 4103원), 이정은이 9월3일 1600주(주당 4017원)를 각각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런 매수를 반영해 최종 합산 보유주식수는 175만 3644주(22.82%)로 늘었다.
이번 보고서 기준 개별 보유내역을 보면 보고자 본인인 이재원이 74만주(9.63%)를 보유했고, 특별관계자로는 양회경 28만주(3.64%), 양미경 23만 5344주(3.06%), 최현택 38만 9000주(5.06%), 이지은 8만 2000주(1.07%), 이정은 2만주(0.26%), 이용희 5300주(0.07%), 이효민 2000주(0.03%)를 각각 보유했다. 특별관계자 개요에는 최현택이 공동보유자로, 나머지 6인은 친인척으로 기재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특별관계자 가운데 양회경은 배우자, 양미경은 처형, 이지은·이정은은 자녀, 이용희·이효민은 처조카다.
취득자금 조성 내역을 보면 이재원은 8206만 1600원, 최현택은 2억 4942만 5575원을 각각 근로소득으로 마련했다고 신고했다. 이지은은 1억 3810만 268원을 증여받은 자금으로, 이정은은 2694만 3202원을 근로 및 배당소득으로 조성했으며, 네 사람 모두 차입금 없이 자기자금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