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상 3000달러 대출 신용 제공…고마진 비적격 모기지 집중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10월 31일까지 25만 달러 이상의 은행 거래명세서(Bank Statement) 기반 주택 구매 및 재융자 모기지를 확정하는 자격 요건 충족 차입자에게 3000달러의 대출 신용(lender credit)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신용은 결제 비용 결제, 이자율 인하, 또는 향후 모기지 상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비라인 홀딩스는 2026년 5월부터 은행 거래명세서 및 부채상환비율(DSCR) 대출을 포함한 비적격 모기지(Non-QM) 제품군으로 전략을 전환했다. 회사 측은 고마진 상품인 Non-QM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대출 수익성과 매출 성장이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비라인 홀딩스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26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이어 7월과 8월에는 월간 기준 사상 최고 마진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Non-QM 모기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매출이 창사 이래 가장 강력한 분기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스 케네디(Jess Kennedy) 비라인 홀딩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은행 거래명세서 대출은 많은 자영업자에게 합리적인 모기지 상품"이라며 "근로소득원천징수증(W-2) 대신 실제 은행 계좌에 반영된 입금 흐름을 바탕으로 차입자를 평가하므로 기업가나 프리랜서 등에게 보다 실질적인 대출 자격 취득 경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닉 리우자(Nick Liuzza)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Non-QM으로의 전환이 고무적인 결과를 내고 있으며 은행 거래명세서 대출이 성장의 중요한 축이 됐다"며 "자영업자와 긱 이코노미(gig-economy) 종사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비라인 홀딩스는 Non-QM 모기지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기술 및 개발 자원도 투입하고 있다. 최근 인수한 매직블록스(MagicBlocks)의 기술을 활용해 인공지능(AI)으로 잠재적 차입자를 식별하고, 고객 참여도를 높여 초기 문의부터 최종 대출 실행까지의 전환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본사를 둔 비라인 홀딩스는 자체 기술과 인공지능, 혁신적인 모기지 및 주택 지분 상품을 통해 주택 금융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속화하는 데 주력하는 기술 기반 모기지 대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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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