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132만 주 주당 13.00달러에 발행…광업 개발 및 운영자금 조달 목적
그린란드 마인스는 일부 투자자들과 보통주 132만 주를 발행하는 증권매입계약(Securities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8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주당 발행 가격은 13.00달러로 책정됐다. 이번 발행은 별도의 주관사 없이 투자자들과 직접 협상해 진행됐다. 지난 23일 발표한 보통주 및 워런트 등록 직접발행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는 발행 비용을 차감한 순수입금이 약 172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달한 자금은 그린란드 내 광업 개발 운영과 일반 기업 비용 및 기타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주식 인도 및 결제는 오는 30일경 완료될 예정이다.
그린란드 마인스는 지난 8월 24일 자로 보통주 50주를 1주로 병합하는 1대 50 주식병합(Reverse Stock Split)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공시에 기재된 주식 수와 주당 가격 등은 해당 주식병합 비율을 소급 반영해 조정된 수치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를 보면 세이브로 기준일인 지난 25일 국내 투자자들은 이 종목을 323만 달러어치 매수하고 172만 달러어치 매도해 150만 달러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매수순위 4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그린란드 마인스는 그린란드 내 스케어가드(Skaergaard) 프로젝트와 사르파르토크(Sarfartoq) 희토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광업 부문과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루게릭병) 치료제 후보물질 'KLTO-202' 등을 개발하는 바이오 부문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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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